참 힘들었던 시간... 한편으론 감사했던 시간... 그리고 복구의 시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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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해 가평 지역에 뉴스에 나올만큼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.
모두가 힘겨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.
환경마을 안에서도 산사태, 물난리로 인한 손실이 있었습니다. 다행인건 우리 환경마을 친구들이 한명도 인명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.
하느님 감사합니다.
모두의 걱정을 신경 쓸 겨를도 없이, 모두가 함께 복구에 나서줬고.. 하나하나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.
특히 신부님께서 "우리 친구들만 다치지 않았음 된다" "시설 복구는 하나하나 해 나아가면 된다" 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안심을 가져다 주었습니다.
이를 비난하지 않고 재난비상대책 상황에 맞게 끔 움직여준 선생님들과 그리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한번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우리 환경마을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안전과 생활환경에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